해커스 공무원
1. 개요
해커스 계열사인 공무원학원. 운영업체는 챔프스터디이다. 공무원 학원 업계 중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인터넷 강의를 운영하는 업체답게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학원은 노량진[1] 과 강남역 두 곳에 있으며,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각기 다른 이름을 쓴다.[2] 여느 공무원 학원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학원 중 방문수와 합격률이 1위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 업계에 뛰어든 지 얼마 안 되었고, 합격수기의 수가 1위 치고는 영 적은 것으로 보아 진짜인지는 모를 일이다. 본업이 영어학원이라 그런지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가 가장 어려우며[3] , 그걸 극복하려면 우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모토. 매년 초 공무원 시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고, 특이하게도 종합반 중 수업료 환급 코스도 있다. 환급 기준이 상당히 살벌한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4]
여담으로 교재가 엄청나게 비싸다. 한 세트 당 가격이 거의 5만원에 육박한다. 수업료보다 교재비가 더 비싸다(...). 그래서인지 신토익 기본서에 이어서 공무원 국영사 기본서도 무료배포 행사를 한다.
2016년 EBS와 제휴를 맺었으나 2017년 박문각고시학원으로 제휴관계가 다시 넘어갔다. 여타 공무원 학원과 마찬가지로 시험 후 채점 & 합격 예측 & 해설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을 실천하려는지 온/오프라인 강의도 할인 중에 있다. 채점을 하고 수험표를 인증하면 기프티콘의 형태로 1인 1닭을 증정했다. 2018년도에는 메가스터디에서 운영하던 경찰 브랜드인 메가CST를 인수해서 경찰 공무원에서도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0년 아모르이그잼을 인수했다.
2. 강사진
2.1. 공통과목
2.1.1. 국어
- 유정민
- 최정
- 주용춘
2.1.2. 영어
- 김형구
- 김우택
- 비비안 - 경찰.
- 윤정호 - 경찰, 소방
- 김한나 - 경찰
2.1.3. 한국사
- 김승범
- 연미정 - 소방, 9급
2.1.4. PSAT
신림동 강사들 중 가장 먼저 영입하고 강의를 시작한 곳이 바로 여기이기도 하다.
- 김용훈(자료해석)
- 길규범(상황판단)
2.1.5. 선택과목
2.1.5.1. 행정법
- 함수민
특유의 두문자 강의법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다.[5] 판례를 ppt로 도식화시키고, 예시를 잘 들어줘서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 특징.
교재의 오탈자가 많다.
- 장재혁
- 임병주 - 경찰
2.1.5.2. 행정학
- 서현
2.1.5.3. 사회
- 하종화
- 강태홍
- 강성욱
2.1.5.4. 수학
- 임채환
- 김준
2.1.5.5. 과학
- 박기현
2.1.5.6. 헌법
2.2. 직렬별 선택과목
2.2.1. 세법
- 김영서
- 이훈엽
2.2.2. 회계학
- 현진환
- 정윤돈
2.2.3. 관세법
- 임준희
2.2.4. 경제학
2.2.5. 교육학
- 이이수
- 박진수
2.2.6. 경영학
- 권우주
- 이인호
2.2.7. 국제정치학/국제법
2.2.8. 사회복지학
- 박정훈
- 고병무
해커스 공무원의 사회복지학개론 강사. 서강대학교 공정정책대학원 사회정책학과를 졸업하셨다. 소령으로 제대하셨다고 알려지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군생활 이야기를 수업 중에 많이 하시는 편이다.[7] 대표적으로 논산훈련소 의무대에서 군생활할 때 등등.. 거주지는 세종특별자치시이며[8] ,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9]
2.2.9. 민법
- 강양원
2.2.10. 민사소송법
- 김영섭
2.2.11. 형법
- 이재영
- 최정훈
2.2.12. 형사소송법
- 최철훈
- 한상기
2.2.13. 교정학
- 노신우
2.2.14. 경찰학
- 이상훈
- 황준혁
2.2.15. 소방학/소방관계법규
- 김정희
2.2.16. 노동법
2.2.17. 간호학
- 최성희
2.2.18. 공중보건
- 김희경
2.2.19. 보건행정
- 유병준
2.2.20. 컴퓨터일반 & 정보보호론
- 홍재연
2.2.21. 일본어
- 우승희
2.2.22. 중국어
- 심지연
2.2.23. 스페인어
- 유수진
2.2.24. 우편 및 금융상식
- 하종화
- 고봉기
2.3. 면접
- 피티윤
현 공무원 면접 분야 부동의 1타.
- 김윤신
3. 여담
[1] 2021년 기준 노량진 종로학원(구 노량진 중앙학원) 위치의 건물이다.[2] 참고로 보통의 공무원 학원이 노량진에 본원을 두지만 이 학원은 강남이 본원이다. 강남은 7급이 주이고, 노량진은 9급이 주...였지만 노량진에서도 7급 강좌가 열린다.[3] 다만 이건 사실이다. 공무원 시험을 치른 뒤 점수를 분석해 보면 영어가 가장 낮다고 한다. 과락도 가장 많이 나온다고.[4] 선택과목까지 포함해서 95% 출석 시 인정되는데,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2달 동안 이틀 이상 결석하면 안 된다! 그 이틀도 지문인식 준비기간으로 이미 빼는 거라 지문 찍기 시작하면 100% 출석을 요구한다. 출석은 지문인식으로 처리하고 아침수업 전,후 점심식사 후 1시~2시, 저녁수업 전, 후 찍어야 한다. 학원 손해같지만 학원이 이걸 하는 이유가 실제 100% 출석해서 환급받는 학생은 10% 내외라고... 성공하면 세금 10% 떼고 전액 환급해준다. 하지만, 공무원 학원의 특성 상 100% 출석하는 인원이 상당한 수임에도 환급인원 비율이 10% 내외라는건 시스템적으로 제한이 많다는 뜻임을 알아두어야 한다. 이를테면, 5과목 수강 시 1주일 중 4일은 3회의 인증을 요구, 2일은 2회의 인증을 요구하는데, 수업이 몇 시에 끝나는가는 상관 없이 기준 시간에서 5분의 오차만 나더라도, 예컨대 12시 59분이건 14시 1분이건 기준 시간이 아니라면 무조건 탈락시킨다. 특히 오후수업이 없다면, 수업 종료 후 딱 10분간만 인증시간이 부여되니, 강사에게 질문을 하는 등의 어떠한 이유라도 퇴실ㅡ인증이 늦다면 유도리없이 곧바로 탈락이다. 출석 미션이라기보다는 지문 미션이 맞다고 생각해야 한다.[5] 예를 들면 대집행에서 계-통-실-비[6] 정치와 법 과목 지방자치제 부분을 다룰 때 거주지를 언급하신 바 있다.[7] 강의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제1공수여단 출신.[8] 이전에 용산구 용문동(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거주하셨음. 정책론 강의를 듣다 보면 살짝 언급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다[9] 2020년 기준 아들은 10살, 딸은 8살이다. 아들은 결혼 후 10년만에 얻었다고 강의에서 언급하신 바 있다.